[Dispatch=이명주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빌보드 메인 송 차트를 다시 찾았다.
美 빌보드 최신 집계(26일 자)에 따르면, 제니는 솔로 정규 1집 '루비'(Ruby)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like JENNIE)로 '핫 100' 96위에 자리했다.
'라이크 제니'는 앞서 '핫 100'에 1주간 차트인한 바 있다. 이 곡은 음원 공개 직후 '핫 100' 83위에 진입했다. 이후 재진입하며 2주째 차트에 들었다.
'코첼라' 효과 덕분이다. 제니는 지난 14일(한국시간)과 21일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에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당 곡이 수록된 앨범 역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루비'는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81위를 찍었다. 6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
<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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