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샤이니' 온유가 첫 영어 싱글을 선보인다.
온유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영어 싱글 '매드'(MAD)를 발매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영어 곡을 소화한다.
'매드'는 사랑에 빠진 순간과 멀어짐으로 인한 불안감을 담았다. 사랑의 열기 속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반복되는 멜로디로 풀었다.
곡이 가진 감성을 극대화했다.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와 거친 드럼 질감, 온유의 풍성한 보컬이 어우러졌다.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소속사 측은 "온유가 미주 투어를 앞두고 '매드'를 공개한다. 그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바랐다.
한편 온유는 오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온유 더 라이브: 커넥션'(ONEW THE LIVE: CONNECTION) 포문을 연다.
<사진제공=그리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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