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김종민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종민은 함박미소로 결혼에 대한 행복감을 표현했다.
결혼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 사회는 유재석이 맡는다. 2부 사회자는 문세윤과 조세호다. 축가는 이적과 린이 부를 예정이며 결혼식 이후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한편 김종민의 예비신부는 11살 연하 사업가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앞서 김종민은 SBS '미운우리새끼'와 유튜브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밝혀왔다.
가벼운 손하트
"볼하트는 기본"
"여보, 사랑해"
"세상 가장 행복해"
"이것이 결혼반지"
"장가갑니다~"
"설레는 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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