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위시가 신보로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NCT 위시는 지난 14일 2번째 미니 앨범 '팝팝'(poppop)을 발매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팝팝'은 공개 일주일 동안 108만 7,839장이 팔렸다.
자체 초동(앨범 발매 7일간 판매량) 기록을 경신했다. 전작인 미니 1집 '스테디'(Steady)는 초동 79만 장을 판매했다. 30만 장 가까이 늘어났다.
데뷔 후 처음으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NCT 위시는 지난해 3월 '위시'(WISH, 28만 장)로 데뷔했다. 신보까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이 뿐 아니다. '팝팝'은 각종 음반 차트를 휩쓸었다. 한터차트, 핫트랙스, 예스 24, 알라딘,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등에서 주간 1위를 싹쓸이했다.
NCT 위시는 '팝팝'으로 선주문량 121만 장을 넘겼다. 타이틀곡이 멜론 '핫 100'(발매 30일) 2위,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2위에 랭크됐다.
아시아를 '팝팝' 터뜨렸다.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및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올랐다. 중국 QQ뮤직 급상승 차트 3위를 찍었다.
한편 NCT 위시는 21일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