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위시가 마카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NCT 위시는 지난 4~6일 마카오 브로드웨이 시어터에서 아시아 투어 '로그 인 마카오'(LOG in MACAU)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첫 마카오 단독 콘서트다.
막강한 티켓 파워로 화제를 모았다. 당초 계획한 공연 규모는 2회 차였다. 하지만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됐다. 추가분 역시 금세 솔드아웃 됐다.
이들은 이날 데뷔 싱글 '위시'(WISH)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스테디'(Steady), '덩크슛'(Dunk Shot), '송버드'(Songbird), '3분까진 필요 없어' 등을 불렀다.
현지 시즈니(팬덤명)들이 뜨겁게 환호했다. 공연 내내 팬라이트를 열정적으로 흔들었다. 슬로건 이벤트, 깜짝 생일 파티 등으로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NCT 위시는 오는 14일 2번째 미니앨범 '팝팝'(poppop)으로 컴백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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