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故 '아스트로' 문빈의 2주기를 맞이해 추모곡이 나온다. 고인을 아꼈던 친구들이 모여, 아름다운 노래로 위로를 전한다.
판타지오는 28일 "문빈의 친구들이 4월 중 모여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신곡은 '친구들이 문빈에게 보내는 편지'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문빈의 절친들이 총출동했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물론, '몬스타엑스' 아이엠·기현·민혁, '세븐틴' 호시·원우·민규·도겸·승관 등이 모두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나웅재, 최유정, 김도연, 'SF9' 찬희, '스트레이키즈' 방찬, '빌리' 문수아, '비비지' 등도 힘을 보탠다. 특히 차은우는 이번 프로젝트 섭외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끈다.
판타지오 측은 "이번 신곡이 문빈을 기억하고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위로와 선물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문빈은 지난해 4월 19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향년 25세로 영원한 별이 됐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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