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김재중이 리메이크 음원을 내놓는다.
'인코드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재중이 4월 10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내 남은 사랑을 위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내 남은 사랑을 위해'는 홍경민이 1998년 발표한 2집 타이틀곡이다. 그리움을 담담하고 절절하게 풀었다. 대표적인 노래방 애창곡이다.
김재중이 원곡 감성을 이어가면서도 차별화된 매력으로 곡을 재해석한다. 진정성 있는 보컬을 더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그는 음악 외에도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해 9월 종영한 MBN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이군 역할을 소화했다.
유튜브 채널 '재친구'로 여러 게스트와 특별한 만남을 꾸렸다. 지난 1월에는 아시아 투어 콘서트 '제이파티 홈 인 서울'(Home)을 열었다.
한편 김재중은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내 남은 사랑을 위해'를 공개한다.
<사진제공=인코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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