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신곡에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빅히트 뮤직은 19일 0시(한국시간)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제이홉 디지털 싱글 '모나리자'(MONA LISA) 뮤직비디오 티저를 올렸다.
영상은 약 31초 분량이다. 제이홉이 미술관에 앉아 있었다. 누군가 기다리는 듯했다. 그는 멀리서 들리는 구두굽 소리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호기심을 자극했다. 의문의 상대가 제이홉에게 다가오는 듯싶더니 볼에 생크림 케이크를 남겼다. 제이홉이 옆을 곁눈질하며 마무리됐다.
소속사에 따르면, '모나리자' 뮤직비디오는 제이홉의 '칠'한 퍼포먼스가 중심이다. 방탄소년단 안무 단장다운 댄스 실력, 표현력을 발휘했다.
보는 즐거움과 듣는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곡 제목과 어울리는 미술관 배경, 제이홉의 세련된 래핑이 더해져 팬들의 기대를 충족한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21일 오후 1시 '모나리자'를 발표한다. 매력적인 상대를 향한 찬가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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