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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1년차 레지던트의 하루…'언슬전', 전공의 판타지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고윤정이 산부인과 1년 차로 변신한다.

tvN 새 토일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극본 김송희, 연출 이민수)가 19일 포스터와 티저를 공개했다. 예측할 수 없는 율제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들의 하루를 예고했다.

티저 영상에는 사부인과 의국 풍격을 담았다. 막 산부인과 의사가 된 레지던트 오이영(고윤정 분), 표남경(신시아 분), 엄재일(강유석 분), 김사비(한예지 분)이 등장했다.

이들은 진통을 느끼는 산모를 돌보며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다. '잘하진 못해도 1인분이라도 하고 싶다'는 소박한 목표를 품었다. 밤낮으로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포스터에는 바쁘게 뛰어다니는 레지던트 4인방을 포착했다. 서류가 사방으로 휘날리고 신발 한 쪽이 벗겨져도 손에 쥔 휴대폰과 수첩은 절대 놓지 않았다.

병원 복도를 달려가는 네 사람의 모습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회진 포스터를 떠올리게 했다. 여유롭고 온화했던 교수들의 미소와 달리, 다급함과 초조함이 서려 있었다.

드라마는 막 의사가 된 레지던트들과 인생의 첫울음을 터트린 아기들의 뭉클한 만남을 그린다. 사회초년생과 인생초년생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일을 담는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지난해 5월 방송 예정이었다. 그러나 전공의 파업 여파로 편성이 무기한으로 밀렸다. 1년간 표류 끝에, 다음 달 12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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