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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불쇼' 김갑수 발언 논란..."코너 폐지, 사과드린다"

[Dispatch=이명주기자] 팟캐스트 '매불쇼' 측이 문화평론가 김갑수 발언에 대신 사과했다.

방송인 최욱은 18일 '압도적 재미 매불쇼'(이하 '매불쇼') 라이브 방송에서 "어제 물의를 일으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논란을 간접 언급했다.

그는 "사과는 구체적으로 해야 하지만 누군가에 상처가 될 수 있어 구체적으로 사과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해당 코너는 영구히 폐지하겠다"고 알렸다.

코너 폐지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최욱은 "저 또한 더욱 더 신중하게 방송에 임하고 성찰하겠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다.

문제가 된 건 17일 '매불쇼'의 '한낮의 내불 논란' 코너에서 나왔다. 김갑수가 故 김새론 유족과 배우 김수현의 갈등 상황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불거졌다.

김갑수는 "남은 자들의 진흙탕 싸움이 안타깝다"면서 "손해금 변제에 대한 흙탕물이 있고 연애 사실 인정하라고, 기자회견 하라고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특히 두 사람의 교제 시점에 대해 "거대한 범죄처럼 난리 났다. 사람이 사귀는데 나이 차이 많을 수 있고 여자 나이가 많을 수도 있지 않냐"고 되물었다.

이들의 나이차를 거론하며 "나 같은 경우는 어려서, 비린내 나서 연인으로 안 여겼을 것", "어린 여성이랑 만나본 적 없어서 안 맞았을 것"이라고도 했다.

해당 발언은 온라인상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한 네티즌은 "미성년자와 사귀는 것은 범죄 행위 맞다"고 지적했다. 이에 '매불쇼'는 이 영상을 삭제했다.

김새론은 지난달 16일 세상을 떠났다. 이후 유족이 김수현과의 열애 및 전 소속사로부터 받은 채무 변제 관련 내용증명으로 압박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김새론은 지난해 3월 24일 김수현에 문자를 보냈다. "당장 7억을 달라 하면 나는 정말 할 수가 없다"며 "나 좀 살려줘. 시간을 주라"고 부탁했다.

김수현 측은 2차례 김새론과 열애설을 부인해왔다. 하지만 지난 14일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인정했다.

<사진출처='매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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