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유하늘 인턴기자] 배우 지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이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지진희의 부친이 금일 오전 작고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지진희는 슬픔 속에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며 "당사도 부친의 별세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고 알렸다.
고인의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한편 지진희는 지난 1999년 데뷔 후, 드라마 '대장금', '동이', '60일', '킥킥킥킥',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디스패치DB>
<글=유하늘 인턴기자>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