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데뷔 7주년을 신보로 자축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에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도미네이트'(Mixtape: dominATE) 트랙리스트 커버를 올렸다.
강렬한 에너지가 느껴졌다. 그래픽 아이콘으로 각 곡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각기 다른 폰트 타입의 로고는 신곡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믹스테이프: 도미네이트'에는 총 5곡이 실린다. 타이틀곡 '자이언트'(GIANT) 한국어 버전을 필두로 다채로운 조합의 유닛곡들을 만날 수 있다.
창빈과 아이엔이 '버닝 타이어스'(Burnin' Tires)를 부른다. 한과 필릭스는 '트루먼'(Truman)을, 방찬과 현진은 '이스케이프'(ESCAPE)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리노와 승민이 '시네마'(CINEMA)를 가창했다. 새로운 멤버 조합을 구성하면서 각 유닛들이 신선한 음악 시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멤버 전원이 또 크레딧에 이름을 올린 점도 눈길을 끈다.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를 포함한 8명이 유닛곡 작업에 참여했다. 무한 가능성을 펼쳤다.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 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에서 유닛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유닛 스테이지를 통해 성장하는 아티스트임을 증명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5일 데뷔 7주년을 맞는다. 4일 전인 21일 오후 1시(미국 동부 기준 0시) '믹스테이프: 도미네이트'를 공개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