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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샤랄라한 벚꽃 캐롤"…세이마이네임, 봄날의 설렘 (쇼케이스)

[Dispatch=유하늘 인턴기자] "봄날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노래입니다!" (히토미)

세이마이네임이 봄날에 듣기 좋은 벚꽃 캐롤을 선보인다. 상큼한 에너지로 활기찬 봄의 시작을 알린다. 150일 만에 성장해서 돌아왔다.

메이는 "로미(팬덤명)분들을 이렇게 빠르게 만나게 될지 몰랐다"며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세이마이네임이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DMC푸르지오시티 쇼킹K-POP센터에서 2번째 EP '마이 네임 이즈' 쇼케이스를 열었다.

승주는 "다양하고 풍부한 콘셉트를 준비했다. 세이마이네임의 다채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마이 네임 이즈'로 5개월 만에 돌아왔다. 데뷔 때와 같은 열정을 품고 컴백에 임했다. 준휘는 "더 당당해진 모습을 준비했다"고 외쳤다.

총 5곡을 담았다. 타이틀곡 '샤랄라'(ShaLala), '1.2.3.4', '엑스오엑스오'(XOXO), '포 마이 드림'(For My Dream), '처음 만난 그날처럼' 등을 준비했다.

데뷔 앨범과 차별화해서 준비했다.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록, 힙합, 신디사이저, 팝 등 경계 없이 도전했다.

카니는 처음으로 랩에 도전했다. "타이틀곡에서 랩을 처음 시도해봤다. 가장 멋있는 킬링 파트를 맡은 것 같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틀곡은 신디사이저 팝이다. 봄날의 떨림과 설렘이 드러나는 곡이다. 사랑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멤버들의 청아하고 맑은 음색이 돋보인다. 

멤버들은 곡을 처음 들은 순간을 떠올렸다. 승주는 "예상치 못한 장르였다. 잘 소화할 수 있을까 고민도 있었다. 다채로운 장르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소하는 "하늘에서 꽃이 흩날리는 장면을 연상케 한다"고 떠올렸다. 히토미도 "봄날에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노래"라고 미소 지었다.

세이마이네임 표 '벚꽃 캐롤'을 노린다. 승주는 "벚꽃이 흩날리는 길에서 듣는 것을 추천한다. 노래를 들으며 당당하게 걸으면 기분 좋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활동을 되돌아보며 업그레이드했다. 준휘는 "데뷔 초 때는 쑥스러움이 많았다. 서로 피드백하며 당당하고 상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메이와 소하는 "히토미 언니가 세심하게 체크해줬다. 팀을 위해 솔직하게 피드백을 주고받은 덕에 더 빠르게 실력을 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의 성장은 무대로 증명했다. 노래에 맞춰 온전히 즐겼다. 후반부엔 서로 눈을 맞추며 대형을 완성했다.

안무도 인상적이다. 도희가 가운데에 서서 멤버들을 지휘한다. 손으로 조종하는 듯한 자신감 넘치는 안무를 소화했다.

팬송도 준비했다. '처음 만난 그날처럼'에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았다. 히토미가 데뷔 앨범 수록곡에 이어 또 한 번 작사에 참여했다.

그는 "'처음 만난 그날처럼'은 로미를 위한 팬송이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세이마이네임의 믿음과 소망을 그렸다"고 설명했다.

인트로에 특별한 메시지를 담았다. 히토미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소통할 수 없어 답답했었다. 그때 팬분이 보내주신 편지가 있었다"고 떠올렸다.

"제게 '너의 존재감은 결코 작지 않다'고 해주셨어요. 그 소중한 메시지를 담아 인트로 부분을 작사했습니다." (히토미)

이번 활동 목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름을 불러주는 것. '마이 네임 이즈'로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킬 예정이다.

히토미는 "세이마이네임은 '수록곡 맛집'이다.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나머지 4곡도 예쁘게 봐달라"고 당부했다.

듣고 싶은 수식어로는 '소화제'를 꼽았다. 히토미는 "어떤 콘셉트라도 소화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소망했다.

마지막으로 승주는 "다양하고 풍부한 콘셉트를 준비했다. 이번에는 세이마이네임의 다른 모습과 7명의 성장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 소하

▲ 승주

▲ 메이

▲ 도희

▲ 히토미

▲ 준휘

▲ 카니

<글=유하늘 인턴기자(Dispatch)>

<사진=송효진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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