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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8년 만에 팬미팅..."앞으로도, 미노즈와 함께"

[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민호가 팬들과 만났다. 감동의 시간을 선사했다.

이민호는 지난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5 이민호 아시아 팬미팅 투어-민호벌스 인 서울'(MINHOVERSE)을 열었다.

그가 팬미팅을 진행하는 건 약 8년 만이다. 2017년 '디 오리지널리티 오브 이민호'(The originality of LEE MIN HO)를 개최한 바 있다.

공연 타이틀 '민호벌스'는 이민호 이름(MINHO)과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다. '이민호의 세계, 우주'를 의미한다.

특별한 공간에서 팬들과 함께 유영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그의 바람대로 팬들의 사심을 채우는 '전지적 미노즈 시점' 코너로 꾸며졌다.

이민호는 지난 2015년 발표한 '그때처럼'으로 팬미팅 포문을 열었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현장을 찾은 팬들에 "귀한 시간 내준 만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민호는 12년 만에 '위드아웃 유'(Without you)를 가창했다. '스토커'(Stalker)와 '비 마이 라스트 러브'(Be My Last Love) 무대도 소화했다.

이민호를 다방면으로 탐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그의 일상과 근황을 알아봤다. 다채로운 필모그래피 토크로 솔직한 생각을 엿볼 수 있었다.

팀전 플레이와 미니 게임은 팬미팅 열기를 더욱 높였다. 출연작 속 캐릭터 과몰입 토크부터 부캐릭터 서열 토크 등이 시간 '순삭'을 불러왔다.

여러 이벤트도 준비했다. 공연장 로비에 포토 부스를 설치했다. 팬들을 위한 선물까지 챙겼다. 적극적 소통으로 따스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이민호는 팬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다. "저의 삶의 원동력이자 살아가며 느끼는 의미들이 여러분 때문에 생기는 것 같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있기에 더 큰 어른으로 성장하고 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한다"며 "앞으로도 늘 '지금처럼'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민호는 오는 7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MY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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