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텐이 다채로운 신곡을 예고했다.
텐은 오는 24일 2번째 솔로 미니앨범 '스터너'(STUNNER)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7개 트랙을 수록했다.
컴백을 앞두고 신곡 소개에 나섰다. 먼저 '스터너'는 알앤비 팝 장르다. 그루비한 리듬 악기와 신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뤘다.
텐이 자신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한 곡이다. 섬세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보컬, 시크한 풍의 랩핑으로 커져가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국어 버전 외에도 영어 버전이 있다. 서로 다른 메시지를 가사에 녹였다. 상대가 아닌 스스로가 빛나는 존재라는 내용이다.
한편 텐은 신보 발매 전인 17일 오후 9시 '에스엠타운' 유튜브 채널에 수록곡 '밤볼라'(BAMBOLA)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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