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도연기자] '있지' 예지가 역대급 콘셉트로 컴백한다. 몽환적 비주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걸음을 내딛는다.
예지는 다음 달 10일 주요음원사이트에 새 앨범 '에어'를 발표한다. 지난 2019년 그룹 데뷔 후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인다.
콘셉추얼한 무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지는 '있지'에서 리더이자 메인 댄서다. 감각적인 춤으로 솔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에어'를 포함해 총 4곡이 실린다. '인베이젼', '캔트 슬로우 미 노', 258 등으로 음악적 역량을 과시할 계획이다.
타이틀곡 '에어'에는 작사가로 참여했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과 작업했다. 퍼포머를 넘어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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