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국내외 차트를 장악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5일 3번째 정규 앨범 '위버맨쉬'(Übermensch)를 발매했다. 그가 정규 음반으로 컴백하는 건 약 11년 5개월 만이다.
신곡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 사이트를 점령했다. 타이틀곡 '투 배드'(TOO BAD)는 멜론, 벅스, 지니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반짝 흥행이 아니다. 이 곡은 멜론, 벅스 일간 (25일자) 정상을 찍었다. 지니 차트에선 아이브 '레블 하트'(REBEL HEART)에 이어 2위였다.
수록곡 줄 세우기에 나섰다.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을 비롯해 '파워'(PO₩ER), '드라마'(DRAMA) 등이 상위권에 안착했다.
뮤직비디오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투 배드'는 공개 1일 만에 누적 조회수 550만 회를 넘겼다.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도 안았다.
글로벌 성적 역시 눈에 띈다. '위버맨쉬'는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 애플 뮤직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버맨쉬'에는 각기 다른 무드의 8곡이 담겼다. '투 배드', '파워',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 '보나마나'(BONAMANA) 등이다.
세계적 뮤지션들과 협업했다. 래퍼 앤더슨 팩, 프로듀서 보이즈 노이즈, 기타리스트 나일 로저스 등이 그의 신곡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2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투 배드'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제공=갤럭시코퍼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