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 유닛 호시X우지가 반전 매력을 펼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5일 세븐틴 공식 SNS에 호시X우지 싱글 1집 ‘빔'(BEAM) 오피셜 포토 플러스(plus) 버전을 올렸다.
180도 다른 얼굴을 예고했다. 호시는 부석순 활동과 상반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우지 또한 강렬한 존재감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스타일링도 변화를 줬다. 호시는 길게 땋은 뒷머리로 자유분방한 무드를 풍겼다. 우지의 스모키 메이크업은 도발적 매력을 더했다.
두 사람의 유닛곡 발표는 약 7년 만이다. 신보에서는 호시X우지로부터 발산되는 빛을 이야기한다. 자기애를 여러 빛으로 표현했다.
한편 호시X우지는 다음 달 10일 오후 6시 '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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