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글로벌 활약 중이다. 일본 가수 리사와 협업했다.
필릭스는 리사 23번째 싱글 '리어웨이커'(ReawakeR)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음원에 이어 21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독특한 분위기가 흘렀다. 필릭스가 리사와 함께 등장했다. 불꽃에 둘러싸인 공간을 지나며 길을 개척해 나아갔다.
'리어웨이커'는 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 시즌2-어라이즈 프롬 더 쉐도우-'(Arise from the Shadow)의 오프닝 테마곡이다.
두 사람이 2번째 컬래버레이션을 펼쳤다. 필릭스와 리사의 매력적인 보컬 합이 돋보였다. 주어진 운명을 여는 결의가 느껴졌다.
필릭스는 "리사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며 "신나고 에너지가 넘치는, 함께 즐길 수 있는 곡"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 리스너들의 관심을 바랐다. "애니메이션과 더불어 오프닝 테마 '리어웨이커'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5월 10~11일, 17~18일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도미네이트'(dominATE)를 이어간다.
<사진제공=Viola K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