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 인턴기자] 백호가 깜짝 팬미팅으로 팬들을 만난다.
백호는 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성암아트홀에서 팬밋업 '춘하추동'을 연다. 공연 불과 일주일 전에 알린 서프라이즈 팬 이벤트다.
이번 팬밋업의 부제는 '우리가 그려온, 앞으로 그려갈 사계절'이다. 백호와 도노(팬덤명)가 함께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사계절도 함께하자는 의미다.
백호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사계절 토크와 커버곡 무대 등을 준비했다.
'춘하추동' 응모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 내 백호 커뮤니티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백호는 오는 22일 필리핀 퀴리노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열리는 '워터밤 마닐라 2025'에 출연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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