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도연기자] '세븐틴' 호시X우지가 다채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호시X우지는 지난 20일 오후 9시 6분 공식 SNS에 싱글 1집 '빔'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25~26일 오피셜 포토 시작으로 28일 트랙리스트 등을 공개한다.
'빔' 타이틀곡과 뮤직비디오는 다음 달 10일 발매된다. 11~12에는 스페셜 비디오 티저와 본편이 베일을 벗는다. 호시와 우지가 만든 역대급 시너지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프로모션 콘텐츠 공개 시간도 눈길을 끈다. 뮤직비디오 공개 시간을 제외하면 모든 제작물이 오후 9시 6분에 오픈된다. '96라인 대표주자'에 맞게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한 것.
'빔'은 호시와 우지로부터 발산되는 빛을 의미한다. 앨범에는 도전을 거듭하며 쌓아온 이들의 오리지널리티와 자기애를 다양한 빛으로 표현했다. 96년생 찐친 케미가 기대된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 달 20~21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세븐틴 인 캐럿랜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어 4월과 5월에는 일본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제공=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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