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 인턴기자] 크러쉬가 팬들과 봄 데이트에 나선다.
크러쉬는 오는 3월 22일, 서울 명화 라이브 홀에서 '2025 팬미팅 찐밤팅'(2025 FAN MEETING ZZINBOMBTING)을 연다.
찐밤팅은 크러쉬만의 팬미팅 브랜드다. 공식 팬클럽 크러쉬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기획했다. 2023년에 이은 두 번째 팬미팅이다.
크러쉬는 아낌없는 팬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스페셜 스테이지를 포함해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했다. 팬들과 다양한 콘텐츠로 풍성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크러쉬는 지난해 열일 행보를 펼쳤다. 콘서트 '메이 아이 비 유어 메이?'와 '크러쉬 아워:오' 등을 통해 믿고 듣는 라이브의 정석을 선보였다.
OST도 흥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 OST '미안해 미워해 사랑해'로 '2024 마마어워즈'와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수상했다.
한편 '2025 팬미팅 찐밤팅'의 예매처는 인터파크다. 20일 오후 8시에 일반 예매 티켓을 오픈한다.
<사진제공=피네이션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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