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 주연배우 내한 기자간담회가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
마크 러팔로는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두 번째 내한을 의미하는 브이 포즈를 취했다.
'미키17'은 '미키 17'은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 '미키'를 소재로 한 영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28일 한국 개봉, 글로벌 개봉은 3월 7일이다.
"누가 봐도, 두 번째 내한"
"코리아, 사랑해요"
손키스 발사
빵 터지는 포즈
"마크, 너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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