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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여심을 녹인다"…박진영, 로멘틱 미소

[Dispatch=이승훈기자] 채널A 드라마 '마녀' 제작발표회가 11일 오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웨딩에서 열렸다.

박진영은 블랙 수트로 깔끔한 멋을 냈다. 여심 녹이는 달콤한 미소가 돋보였다.

한편, '마녀'는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다치거나 죽게 되면서 마녀라 불리며 마을에서 쫓겨난 한 여자와 그런 그녀를 죽음의 법칙으로부터 구해주려는 한 남자의 목숨을 건 미스터리 로맨스 이야기다.

이러니 안반해?

미소에 반해

멋진모습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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