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제로베이스원이 파라다이스로 향한다. 게임 화면 형식의 트랙 포스터를 공개했다.
웨이크원은 10일 제로베이스원 공식 SNS에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 트랙 포스터 3종을 올렸다.
실제 게임에 접속한 듯한 광경이었다. 멤버들이 '진짜 블루 파라다이스를 찾아라'는 퀘스트 아래 스테이지를 통과했다.
먼저 타이틀곡 '블루'(BLUE) 포스터엔 단어가 가진 양가적인 의미가 활용됐다. 아름다우면서도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제로베이스원은 히트 메이커 켄지와 또 한 번 손을 잡았다. 전작 '굿 소 배드'(GOOD SO BAD)에 이어 시너지를 발휘한다.
수록곡 '데빌 게임'(Devil Game) 포스터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를 연상케 했다. 200년대 초반 댄스 팝 음악을 재해석한다.
선공개곡 '닥터! 닥터!'(Doctor! Doctor!) 포스터도 무척 인상적이다. 어떠한 고뇌도 치유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을 강조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블루 파라다이스'를 발매한다.
<사진제공=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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