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박세완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손을 잡았다.
아티스트컴퍼니는 10일 박세완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그의 행보에 최고의 조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약속했다.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박세완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굳건한 입지를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다방면에서 활동을 돕는다.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함께 활동 영역을 넓히고 더 높이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내다봤다.
박세완은 2016년 'KBS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으로 데뷔했다. 이후 '도깨비', '땐뽀걸즈', 영화 '육사오'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강매강'(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 서민서 역으로 주목 받았다. 디즈니+ '넉오프'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공동 설립한 연예 기획사다. 안성기, 염정아, 박해진, 김혜윤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