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세영이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이세영은 MBC-TV '모텔 캘리포니아'(극본 이서윤, 연출 김형민·이재진)에 출연 중이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 역을 맡았다.
색다른 캐릭터 변신으로 호평 받았다.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만나면서 겪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은 작품을 향한 흥미를 더했다. 이세영이 현장을 기분 좋은 에너지로 채웠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이세영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장을 밝혔다. 카메라 밖에선 진지하게 모니터링에 몰두했다.
소속사 측은 "이세영이 맹활약 중이다. 연수(나인우 분)와 로맨스 신호탄을 쏘아 올린 만큼 관계 변화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세영이 출연하는 '모텔 캘리포니아'는 오는 15일 종영한다.
<사진제공=프레인T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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