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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첫 티저 오픈...'더 체이스', 몽환 비주얼

[Dispatch=이명주기자]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10일 하츠투하츠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더 체이스'(The Chase)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8인 8색 매력이 돋보였다. 이들은 어두운 밤, 학교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어딘가 오묘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하츠투하츠는 SM이 약 5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다. 그룹명엔 글로벌 팬들과 마음을 잇고 더 큰 '우리'가 되겠다는 뜻을 담았다.

총 8명 멤버로 이뤄졌다. 지우, 카르멘,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이다. 이중 카르멘은 SM 최초 인도네시아 출신이다.

'더 체이스'는 이들이 펼칠 음악 여정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가 담겼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오는 24일 '더 체이스'를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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