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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수녀들', 손익분기점 터치…色다른 오컬트, 160만 달성

[Dispatch=김지호기자]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이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수녀들'은 지난 9일 오후 9시 56분까지 누적 관객수 160만 1명을 기록했다. '검은 수녀들'의 손익분기점은 160만 명이다.

'검은 수녀들'은 개봉 전 세계 160개 국에 선판매됐다. 국내를 넘어서, 글로벌하게 흥행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선 현지 개봉 한국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거뒀다.

필리핀에선 개봉 이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일에는 호주, 뉴질랜드, 태국, 라오스 극장가에 상륙했다. 지난 7일엔 북미와 미얀마에서 개봉했다.

오는 13일에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 오픈한다. 오는 21일에는 베트남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검은 수녀들'은 색다른 오컬트라는 평을 받고 있다. 구마의식에 무속신앙, 타로카드 등을 접목해 신선하다는 평가다. 사제가 아닌, 두 수녀가 구마의식을 행한다는 점도 특별하다.

특히, 송혜교의 카리스마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유니아 수녀 역으로 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아이를 구했다. 무심하게 내뱉는 욕설, 시크한 표정 등으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

전여빈은 미카엘라 역을 맡아,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였다. 미카엘라의 트라우마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그의 탕후루와 아이스크림 먹방은 영화의 깨알 포인트.

한편, '히트맨2'가 지난 9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 7만 8,091명 관객이 영화를 감상했다. 10일 오전 기준 누적 관객수는 231만 6,109명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같은 기준 5만 3,981명 관객을 동원했다. 총 57만 4,484명 관객이 감상했다.

'브로큰'이 일일 흥행 3위에 올랐다. 이날 3만 2,076명이 들었고, 누적 16만 1,005명이다. '검은 수녀들'은 일일 박스오피스 4위. 2만 9,866명 관객을 추가했다. 10일 누적 관객수는 160만 314명이다.

<사진제공=NEW, 영진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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