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니방의 침대가 되고 싶어♬'
'더 따스히 포근히 내 품에 감싸안고' (With 츄)
'재우고 싶어♬'
재우기엔 실패했지만,
이 케미는 성공입니다.
가수 김준수가 'The XIA'에서 인생 화보를 완성했습니다. 총 4가지 콘셉트로 그간 선보이지 않은 다양한 얼굴을 꺼냈는데요.
심지어 요리에도 도전했습니다. 하는 척이지만, 그는 "팬들도 제가 요리 못하는 거 다 안다"며 어색한 표정을 지우지 못했는데요.
"시리얼이 그나마 현실적일 것 같아요. (웃음)"
그렇다면, 잘하는 것도 주문해 봤습니다. 그는 축구공을 들자, 가장 편안하고 밝은 표정을 지었습니다. 축구 묘기도 잠시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지독한 축구 사랑
촬영날은 하필이면 늦더위가 기승을 부렸는데요. 하필 그의 의상은 두꺼운 니트. 손풍기로 땀을 말리며 열심히 촬영에 임했습니다.
바닥에 누워 달라는 요청에도 포근한 미소를 지으며 현장을 훈훈하게 했는데요. 역시 프로 아티스트다운 모습!
꽃보다 준수
다음 착장은 '느좋' 그 자체였는데요. 코위찬 가디건으로 포근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김준수는 사색에 잠긴 표정을 꺼냈는데요.
이 사진을 보고 가을이 다시 왔습니다.
아련한 샤
갭준수
다람쥐 3형제
표지컷 완성!
이 밖에도 시크한 반전 매력까지 만나 볼 수 있는데요. A컷들을 골라, 진심을 담은 인터뷰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예약판매는 오는 21일까지 가능하니까요, 놓치지 마세요!
(p.s. 부록 포토카드에 츄도 함께 합니다♥)
"지금까지 많이 안 해봤던 다양한 콘셉트에 도전해 봤습니다. 츄랑 함께 찍는 것도 오랜만이라 더 자연스러운 부분들이 나온 것 같아요. 많이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