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오는 3월 신곡으로 컴백한다.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6일 '디스패치'에 "제이홉이 다음달 컴백을 목표로 신곡을 작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전역 이후 5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제이홉은 첫 솔로 월드투어도 앞두고 있다. 오는 28일~3월 2일,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제이-홉 투어 호프 온 더 스테이지'의 막을 올린다.
총 15개 도시에서 31회 공연을 진행한다.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마닐라,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타이베이, 오사카 등에서 투어를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현재 5명의 멤버가 부재 중이다. 진과 제이홉은 지난해 이미 전역했다. RM과 뷔가 오는 6월 10일, 지민과 정국이 오는 6월 11일 전역한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고 있다. 오는 6월 21일 소집해제된다. 방탄소년단 완전체는 올해 하반기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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