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NCT 위시' 리쿠가 건강을 회복하고 활동에 복귀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팬 플랫폼 위버스에 "리쿠가 컨디션이 크게 호전되었다"면서 "리쿠의 의지와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리쿠는 지난해 10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3개월 이상 휴식을 취했다. 현재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2월에 예정된 스케줄은 시온,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가 진행한다. 리쿠는 다음 달부터 합류한다. 아시아투어 '로그 인'(LOG in)과 상반기 앨범 활동에 참여한다.
관계자는 "항상 리쿠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당사 역시 리쿠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CT 위시는 미국의 '2025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의 '베스트 뉴 아티스트'(K팝) 부문 후보에 올랐다. 시상식은 다음 달 1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다.
<사진출처=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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