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혜리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지원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혜리'는 13일 유튜브에 공지 글을 올렸다. "혤스클럽 2024 연말파티' 상금을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성금 기탁확인서도 첨부했다. 이에 따르면, 혜리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제작진은 "2025년에도 좋은 콘텐츠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2024 연말파티'는 지난해 12월 콘텐츠다. 박신혜, 에픽하이, (여자)아이들 미연, 존박, 최예나, 리정, 파트리샤 등이 참석해 파티를 즐겼다.
팀을 나눠 게임도 진행했다. '에픽하이 팀'이 승리해 상금 1,500만 원을 획득했다. 혜리는 제작진과 1,500만 원을 더해 총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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