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유겸이 신곡으로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유겸이 지난 18일 새 디지털 싱글 '스윗 라이크'(Sweet Like)를 발매했다. 19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아이튠즈 브라질과 태국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피지, 스웨덴 2위, 필리핀 3위 등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페루, 홍콩까지 9개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올랐다. 월드와이드 톱 송 차트에도 진입했다.
'스윗 라이크'는 유겸이 10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이다. 알앤비 팝 곡이다. 아마피아노풍의 베이스라인, 하우스 리듬이 특징이다. '세븐틴' 버논이 작사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유겸과 댄서 리안이 활약했다. 페어 댄스가 돋보였다. 두 사람은 리드미컬한 스텝과 턴으로 힙한 춤선을 선보였다.
한편 유겸은 지난 10월부터 이달까지 싱가포르, 방콕, 홍콩, 시드니 등 8개 지역에서 투어 '트러스티'(TRUSTY)를 돌았다. 오는 31일 태국 후아힌에서 카운트다운 행사에 참석한다.
<사진제공=A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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