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더보이즈가 새 소속사에서 출발한다.
원헌드레드는 16일 더보이즈의 새 프로필 사진과 공지글을 올렸다. "더보이즈가 당사에 정식으로 합류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더보이즈가 앞으로 폭넓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다채로운 팀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 "그룹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 더보이즈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전했다.
프로필 사진은 11명 멤버들의 강렬한 포스가 담겼다. "오랜 시간 맞춰온 호흡이 사진으로도 드러난다. 더보이즈 팀 워크를 엿볼 수 있다"고 짚었다.
개인 포토도 인상적이었다. 멤버들은 각자의 장점을 살린 블랙 수트 착장을 소화했다. 강렬함과 온화함을 오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더보이즈는 지난 2017년 '더 퍼스트'로 데뷔했다. '체이스', '스릴링, '매버릭', '비 어웨어', '도화선' 등 다양한 앨범으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2일 스페셜 싱글 '라스트 키스'를 발표했다. 팬들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 처음이자 마지막 사랑이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 선우
▲ 영훈
▲ 큐
▲ 주학년
▲ 주연
▲ 에릭
▲ 현재
▲ 케빈
▲ 뉴
▲ 상연
▲ 제이콥
<사진제공=원헌드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