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미니 앨범 '에이트'(ATE)로 프랑스음반협회(SNEP) 3번째 골드 인증을 얻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7월 발매한 '에이트'로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프랑스음반협회서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음반협회는 앨범 및 싱글 판매량에 따라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에이트'는 앨범 판매량 5만 유닛 이상을 기록했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앨범 '파이브스타'(★★★★★), 미니앨범 '락스타'(樂-STAR)에 이어 '에이트'까지 3번째 골드 인증을 받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다. '도미네이트'(dominATE)로 전세계 25개 스타디움을 밟는다.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지역 공연 전 회차를 매진시켰다. 여기에 산티아고, 상파울루, 런던, 파리 공연까지 추가했다. 전 세계 32개 지역에서 48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3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는 새로운 형식의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SKZHOP HIPTAPE) '합'(合, HOP)과 타이틀곡 '워킨 온 워터'(Walkin On Warter)를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