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이승윤이 전국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승윤은 오는 27~29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역성: 끝을 거슬러'(YEOK SEONG)를 개최한다.
데뷔 후 2번째로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 입성한다. 이승윤은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전국 투어 '도킹'(DOCKING)으로 이곳을 찾았다.
팬들과 한 해를 추억하며 뜻깊은 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정규 3집 공개, 전국 투어에 이르기까지 '역성'의 대장정을 함께 돌아본다.
특히 이승윤은 올해 공연 강자 수식어를 공고히 했다. 국내 주요 페스티벌과 대학 축제 등에 참여해 진정성 있는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승윤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이뤄진다. 4일 오후 8시부터 예매가 시작된다.
<사진제공=마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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