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글로벌 시상식 무대에 오른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 측은 3일 공식 SNS에 '2024 BBMAs' 퍼포머 라인업을 올렸다. 세븐틴이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캐럿(팬덤명)에 빅 뉴스가 있다. 세븐틴이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을 부른다"고 알렸다.
세븐틴은 본 시상식 퍼포먼스와 함께 수상에도 도전한다. '2024 BBMAs'에서 '톱 K팝 투어링 아티스트'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트로피 행진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들은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베스트 그룹’으로 선정됐다. '마마 어워드'에선 5관왕에 올랐다.
'BBMAs'는 '그래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MTV VMA'와 함께 미국 4대 음악 시상식이다. FOX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일본 돔 투어 중이다. 도쿄 돔, 교세라돔 오사카,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 공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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