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 수록곡 퍼포먼스 영상으로 활동 종료의 아쉬움을 달랬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미니 7집 수록곡 '포티 원 윙크스'(Forty One Winks) 스페셜 퍼포먼스 영상을 올렸다.
이번 영상은 약 2분 30초 분량이다. 범규를 시작으로 수빈, 태현, 휴닝카이, 연준이 차례로 등장했다. 음악에 맞춰 그루비한 안무를 소화했다.
산뜻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은은한 조명 아래 퍼포먼스를 이어갔다. 힙한 비주얼이 곡의 매력을 더했다.
'포티 원 윙크스'는 다시 만난 너와 나의 모습을 잠에서 깬 별에 빗댄 곡이다. 짧은 낮잠을 의미하는 '포티 윙크스'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들은 지난 17일 SBS-TV '인기가요'를 끝으로 '별의 장: 생크추어리' 음악방송 활동을 끝마쳤다. 신보로 5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해외 차트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日 오리콘 '해외 가수 앨범 연속 1위 획득 작품 수' 최다 기록(11개)을 경신했다.
이 뿐 아니다. '별의 장: 생크추어리'는 美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위(23일 자)로 진입했다. 5연속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2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드'(MAMA AWARDS)에 출연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