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미야오가 한층 더 강렬해졌다.
미야오는 지난 18일 2번째 싱글 타이틀곡 '톡식'(TOXIC)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데뷔곡 '미야오'(2024.9)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보였다.
영상미가 돋보였다. 멤버들은 아름다운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 노래했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서정적 멜로디, 미야오의 보컬이 어우러졌다.
'톡식'은 팝 알앤비 장르. 멤버들의 매력적 음색이 돋보인다. 위험한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쉽게 헤어 나올 수 없는 마음을 가사로 풀었다.
더블 타이틀곡 '바디'(BODY)도 오픈과 동시에 뜨겁다. 파워풀한 챈팅과 반복되는 중독성 높은 후렴이 특징이다. 힙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바디'는 자신감 넘치는 포부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곡 전반에 담긴 다이내믹한 비트와 트렌디한 랩이 포인트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관계자는 "미야오는 '톡식'과 '바디' 2곡으로 활동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신곡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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