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신인 보이그룹 빅오션(Big Ocean)이 스위스 제네바로 향한다. 국제기구 초청을 받았다.
빅오션은 내년 7월 8~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선의를 위한 인공지능 글로벌 서밋'(AI for Good Global Summit)에 초대됐다. 이곳에서 공연을 펼친다.
'선의를 위한 인공지능 글로벌 서밋'은 UN 산하 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주관하는 글로벌 행사다. 지속가능한 AI 기술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자리다.
소속사는 "빅오션은 음악 제작 과정에서 AI 음성 기술의 하나인 'SVC'를 쓴다. 이들 음악이 AI 보이스의 긍정적 사례로 평가 받았다"고 초청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빅오션은 오는 1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팔로우'(Follow)를 발매한다.
<사진제공=파라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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