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데이식스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미주 단독 공연이 매진됐다.
데이식스는 내년 4월 1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3번째 월드 투어 '포에버 영'(FOREVER YOUNG) 포문을 연다. 19일에는 뉴욕으로 향한다.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그도 그럴 게, '포에버 영'은 데이식스가 약 5년 7개월 만에 펼치는 단독 공연이다.
티켓 예매 오픈 직후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로스앤젤레스 공연이 1회 추가됐다. 이 역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솔드아웃됐다.
소속사 측은 "데이식스가 마이데이(팬덤명) 응원에 힘입어 고퀄리티 라이브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울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22일 싱가포르에서 '포에버 영'을 이어간다. 이후 방콕, 가오슝, 홍콩, 오사카, 도쿄, 마닐라, 시드니 등을 찾는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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