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에이티즈가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신보 포토를 공개했다.
KQ엔터테인먼트는 4일 에이티즈 공식 SNS에 미니 11집 '골든 아워: 파트 2'(GOLDEN HOUR: Part.2) 오피셜 포토 '포'(FOR) 버전을 올렸다.
에이티즈는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를 소화했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슈트에 실버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번 신보에는 6곡이 담긴다. 타이틀곡 '아이스 온 마이 티스'(Ice On My Teeth)를 비롯해 '딥 다이브'(DEEP DIVE), '이너프'(Enough)가 실린다.
다채로운 장르를 들려준다. '씬 1: 밸류'(Scene 1: Value)'와 '맨 온 파이어'(Man on Fire)', '셀피쉬 왈츠'(Selfish Waltz)' 등도 함께 수록돼 있다.
에이티즈의 아이덴티티도 추가했다. 멤버 홍중과 민기가 6개 트랙 중 중 5곡 작사에 참여했다.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인 역량을 발휘했다.
소속사 측은 "에이티즈가 신보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계속해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더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15일 '골든 아워: 파트 2'를 발매한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