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전세기 타기 전 취재진과 포토타임을 가지며 훈훈한 자태를 뽐냈다.
스트레이 키즈가 월드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 일정을 위해 2일 오후 서울 김포 비지니스 센터 (SGBAC)을 통해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했다.
이날 멤버들은 전세기를 탑승해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줬다.
스트레이 키즈는 공지를 통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Typhoon Day'(태풍의 날, 10월 31일)이 선포됨에 따라, 11월 2일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공연이 11월 3일 오후 6시로 하루 연기됐다"고 밝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3일 대만 가오슝,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에 이어 향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개최 지역을 추가로 발표하고 글로벌 관중을 만난다.
<영상=김미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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