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데뷔 앨범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잇츠라이브'(it's Live)에서 미니 1집 수록곡 '난 오늘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다'를 불렀다.
'난 오늘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된다'는 데뷔 앨범 첫 번째 트랙이다. 히토미가 작사에 참여했다. 너와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수준급 라이브 실력을 뽐냈다. 세이마이네임은 탄탄한 보컬과 매력적인 음색, 감미로운 화음을 선보였다.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16일 '세이 마이 네임'(SAY MY NAME)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김재중이 제작한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호성적을 거뒀다. 미니 1집 초동(앨범 발매 일주일간 판매량) 3만 3,000장을 돌파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1,000만 뷰를 넘겼다.
한편 세이마이네임은 음악방송 등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사진='잇츠라이브'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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