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고소영이 데뷔 이후 첫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TV조선 측은 18일 "고소영이 출연하는 TV조선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올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소영 예능의 키워드는 '쉼'이다. 고소영이 자신의 집 대문을 활짝 연다. 손님들을 초대해 맞춤형 이벤트를 연다. 직접 준비한 저녁 식사도 대접, 힐링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고소영은 자신의 집을 설계부터 인테리어까지 참여해서 완성했다"며 "그녀의 사적인 공간을 TV에 공개하는 것 역시 처음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예능은 '고소영의 행복한 파티'(2011년 12월 19일) 이후 13년 만이다.
<사진제공=써브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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