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수호천사로 변신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7일 0시, 미니 7집 '별의 장 : 생추크추어리'의 '엔젤' 버전 영상을 오픈했다. 다섯 멤버가 천사의 날개를 달고, '나만의 수호천사' 콘셉트를 소화했다.
수빈은 이불을 뒤집어쓴 채 싱그럽고 청량한 미소를 보였다. 연준은 특유의 나른한 매력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고양이와 함께 한 모습도 사랑스러웠다.
범규는 베이킹을 하고, 코에 크림을 묻혔다. 태현은 세탁 중 헤드폰을 꽂고 음악과 여유를 즐겼다. 휴닝카이는 피아노 악보를 썼고, 강아지와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신보 '별의 장'은 전작 '미니소드 3: 투모로우'에서 이어지는 앨범이다. 마침내 다시 만난 '너'를 통해 경험한 마법 같은 순간, 그로 인해 달라진 세상을 노래한다.
앞으로 3개의 콘셉트를 추가 공개한다. 오는 19일 '나이트'(KNIGHT), 오는 21일 '세이비어'(SAVIOR), 오는 23일 '러버'(LOVER) 콘셉트를 선보인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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