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제니는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싱글 '만트라'(Mantra) 뮤직비디오 리허설을 공개했다. 본 촬영을 앞두고 안무 연습에 매진했다.
영상은 약 2분 33초 분량이다. 그는 레드 컬러 톱을 입고 등장했다. 댄서들과 합을 맞췄다. 다양한 표정 연기와 디테일한 표현력이 돋보였다.
제니는 이번 신곡으로 성공적인 솔로 컴백을 이뤘다. 벅스차트 실시간 및 일간 1위를 비롯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총 57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미국, 브라질, 싱가포르, 필리핀, 멕시코 등이다.
이 뿐 아니다. '만트라'는 스포티파이의 '데일리 톱 송 글로벌' 5위(11일 자)로 진입했다. 음원 공개 첫 날에만 524만 7,858회 스트리밍됐다.
한편 제니가 부른 '만트라'는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고유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한다.
<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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