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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AMAs' 특급 무대…엔싱크도 감탄한, 퍼포먼스

[Dispatch=김다은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50주년 스페셜'에서 특급 스테이지를 펼쳤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50주년 스페셜'(이하 'AMAs')의 퍼포머로 참석했다. K팝 그룹 사상 방탄소년단에 이어 해당 무대에 2번째 올랐다.

'AMAs'는 미국의 4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그래미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등과 위상을 같이 한다. 올해는 시상식의 50년 역사를 되짚는 의미로 진행됐다.

각 시대를 풍미한 보이 밴드들이 소개됐다. 뉴 에디션, 뉴키즈 온 더 블록, 보이즈 투 맨, 엔싱크, 백스트리트 보이즈, 원 디렉션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AMAs' 속 순간을 담은 VCR이 중계됐다.

스트레이 키즈가 연이어 소개됐다. 미국을 대표하는 보이 밴드 '엔싱크'의 랜스 베이스와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에이 제이 맥린이 멤버들을 무대에 불렀다. 완전체가 모습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보이 밴드의 50년을 기념하며 특별한 편곡 무대를 선보였다. 미니 앨범 '에이트' 타이틀곡 '칙칙붐'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엔싱크의 대표곡 '바이 바이 바이'의 일부 구간을 삽입했다.

무대 종료 후 엔싱크는 공식 SNS에 스트레이 키즈의 무대 영상을 게시했다. "스트레이 키즈가 'AMAs'에서 재현한 '바이 바이 바이' 마리오네트 순간을 보다니 영광이다"고 표현했다.

글로벌 톱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머라이어 캐리부터 그린데이, 브래드 페이즐리, 제니퍼 허드슨, 넬리, 나일 로저스와 칙 등 내로라하는 이들과 시상식 위상을 함께 높였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미니 앨범 '에이트'로 새 기록을 경신 중이다. 2024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K팝 앨범에 이름을 올리며 미국 현지에서의 막강한 인기를 재입증했다.

그룹 자체 최대 규모의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를 전개 중이다. 오는 19일에는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이어 26일 시드니 등을 찾는다.

<사진제공=Dick Clark Produc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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