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NCT 드림이 고척돔에서 월드 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NCT 드림은 다음 달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3번째 월드 투어 '더 드림 쇼 3: 드림스케이프' 피날레 공연을 연다.
대규모 콘서트가 막을 내린다. NCT 드림은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남미, 북미, 유럽 등 전 세계 25개 도시에서 공연을 가졌다.
멤버 전원이 함께한다.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런쥔이 다시 무대에 오르는 것. 칠드림의 독보적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이번 피날레 공연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진행된다. 오는 15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17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를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30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더 드림 쇼 3: 드림 이스케이프' 유럽 투어를 시작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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